서산시 부석면 마룡리, 창리 일대에 조성한 서산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350W의 태양광 모듈 18만5724장으로 65㎿의 태양광을 얻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전력은 발전소 내 변전소에서 154㎸로 승압, 국내 최장 13㎞의 초고압 지중선로 케이블을 통해 한국전력 안면 변전소로 직접 송전됩니다. 이번 사업의 PV·ESS·GIS·변압기 등 주요 설비는 순수 국산 자재를 사용하고 사업 개발부터 EPC(설계·구매·시공), O&M(운영유지 관리)까지 모두 현대건설이 수행함으로써 태양광 발전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비로소 입증하는 계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