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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현대자동차그룹·현대건설 사회공헌 전략 및 주요 활동 소개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올바른 움직임

The Right Move
for the Right Future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사회공헌 비전 및 슬로건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건설사로서 업종 특성에 입각한 전략적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최선을 다합니다. 해외진출 국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개발도상국가에는 의무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는 등 제3세계 및 개도국과의 공익적 공동 발전을 추구합니다.
해외 사업지에서는 단순히 공사만 수행하는 것이 아닌, 지역 사회에 필요한 CSR(빈곤·교육·위생·문화·주거·환경 등)을 국제개발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하고,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해외봉사단(H-CONTECH)을 매년 파견해 현대건설의 기술과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해 ‘지역에 기반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세계 속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대표사업 테마 : 3대 영역

재난안전 예방 프로그램

Build for our Planet [재난안전 예방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재난안전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안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진과 같은 재난 발생 시 어린이의 머리를 보호할 수 있는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개발했습니다.‘재난방재용 경안전모’는 2단 접이 및 29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되어 휴대와 사용이 쉽습니다. 수납 케이스에 넣어 교실 의자에 탈부착도 가능하죠. 국내 안전모 최초로 무선인식(RFID: 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태그가 삽입돼 긴급 구조 시 유용한 데다 KC(국내) 인증 및 CE(유럽) 자율 인증을 취득한 우수한 제품입니다. 매년 재난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모 착용법, 비상 시 행동 방침이 담긴 지진송 등 전문화된 어린이 맞춤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모의 대피훈련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종합적인 재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어린이 재난안전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Build for our Planet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Global Green One Pioneer’ 비전을 달성하고자 2050년까지 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다각적인 환경·에너지경영 정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 효율성을 개선하고, 기업 활동에 수반하는 모든 환경영향을 최소화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보존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그린세이빙’은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교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고효율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으로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재기부하여 환경 진로 분야의 청소년 대상 에너지 교육 사업에 사용됩니다.

청년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Build for our People [청년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현실의 높은 진입장벽과 환경적인 이유로 꿈을 실현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미래의 세대를 위해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을 출범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과 대학생의 꿈을 키우는데 함께하는 이 봉사단은 직원멘토·대학생멘토·청소년멘티 등 3인이 1조로 이뤄집니다. 청소년 멘티는 두 멘토를 통해 학습과 진로 설정에 도움을 받고, 대학생 멘토는 현대건설과 직원 멘토에게 취업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역량강화의 기회를 얻습니다. 청소년이 성장해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하기까지 장기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은 매년 9~10월 발족하며, 익년 7~8월(약 10개월간)에 수료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설 및 ESG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Build for our People [건설 및 ESG 스타트업 육성 지원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건설 및 ESG 분야 예비 창업자·초기 스타트업 육성 지원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 혁신 기술 및 ESG솔루션 기반 아이디어 발굴, 신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통한 사업화 지원으로 사회문제 해결 및 비즈니스 연계한 선순환 체계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임직원 참여 활동 및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Build for our Community [임직원 참여 활동 및 지역사회 지원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의 봉사 참여와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3년 동안 이어져 온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급여 일부를 모아 만든 성금입니다. 성금은 국내외 사업장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3년 누적 약 41억 여 만원) 이와 더불어 국내 취약계층 및 해외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발전과 신뢰 구축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사가 위치한 종로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가회동 1사1동 결연사업, 헌혈, 물품기증 캠페인,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등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외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Build for our Community [해외 지역 사회공헌 프로그램]

현대건설은 ‘건설업’이라는 기업 특성을 활용해 저개발 국가의 특성에 맞춘 적정기술을 도입합니다. 교육·생계지원·위생 및 주거환경 등 현지에 필요한 적정기술을 지원하고 있죠. 2017년 시작된 현대건설의 H-CONTECH 해외봉사단은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획한 신개념 기술·문화교류 해외봉사단입니다. 기존 해외 CSR 활동이 현장 인근 지역의 시설물과 환경을 개선하는 노력봉사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봉사로 구성됐다면, H-CONTECH은 기존 활동에 기술 교류를 더해 현장과 현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기술·문화교류 해외봉사단으로서 한국 문화는 물론 현대건설의 기술을 널리 알리고 있죠. 이와 더불어 현대건설은 2011년부터 필리핀 저소득층을 위한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해외 20개국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해외 각지에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보건, 위생 지원, 취약계층 자립, 공공시설 개보수 등 약 50여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2022년 7월에는 조지아 주그디디(Zugdidi) 주 1번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IT 교실 및 학생 진로진학 상담실’을 개소해 지역사회가 우수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현대건설은 해외 각지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여 글로벌 리더 건설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 운영

현대건설은 대외 기부금 집행을 투명하게 운영 관리 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사외 투명경영 위원회를 운영('투자정보'-'기업지배구조'-'위원회') 중이며, 더불어 사외(전문)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 중입니다.
현대건설은 각 분야 시민단체와 협력기관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며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사회공헌위원회 구성

  • 2018년 9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 현대건설 사회공헌 위원회는 운영 체계의 투명성,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반기별 1회 (년 2회) 운영, 현대건설 기부내역 공개 및 사업계획 공유 및 사회공헌 성과평가, 기부 검토 자문 등 안건으로 진행됩니다.

현대건설 기부금 내역은 ‘현대건설 사회공헌 홈페이지(csr.hdec.co.kr)’에서 [상세 기부내역 조회/ 요청] 후 열람 가능합니다.

사회공헌소식

  •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2억 4000여만원 성금 기부 2023.12.13
    2023 사랑나눔기금 기탁식
    사랑나눔기금은 2010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진행하고 있는 현대건설 임직원 급여 모금 캠페인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151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약 2억 4000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환경 및 교육기술 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현대건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2023.12.05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수상
    현대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인정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현대건설은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결과, 환경경영·사회적책임경영·투명경영 3개 분야 총 25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고 등급인 레벨 5를 받으며 상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 현대건설, 4년째 어린이 재난 안전 지원 2023.11.21
    재난안전용품 전달 및 재난안전교육 전달식
    현대건설이 2023년 경주, 부산, 포항 지역의 15개 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개인별 재난안전 보조가방과 학급별 재난대피가방 총 55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보조가방 내부에는 충격 방지용 고무패드 보호대를 삽입하여 비상 시 아이들이 재난안전 경안전모 대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는데요. 재난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측면으로 개선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현대건설, 재동초등학교 담벼락에 한옥을 짓다 2023.11.15
    임직원이 재동초등학교 담벼락에 한옥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현대건설 임직원 130명이 본사 인근에 위치한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 정문부터 후문까지 약 140m의 담벼락에 벽화를 조성했습니다. 세 번째 진행되는 재동초교 벽화 조성 사업은 노후화된 담벼락을 보수하고, 지역의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가옥 모양의 벽화로 진행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10년 종로구 가회동과 1사 1동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계동 본사 인근 지역 미관 개선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 현대건설,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H-그린세이빙 기부금 전달 2023.11.14
    현대건설,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H-그린세이빙 기부금 전달
    현대건설이 2023년 11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H-그린세이빙’ 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현대건설은 2022년과 2023년 사회복지기관 9개소에 LED조명 568개와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했습니다. 2024년에는 수도권 소재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39tCO2/년의 온실가스 저감이 예상되는데요. 현대건설은 한국에너지공단의 온실가스 감축량 평가를 거쳐 절감된 온실가스 상당을 탄소배출권으로 인정받아, 확보된 배출권 수익을 환경분야 청소년 대상 교육 사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기 발대식 2023.09.22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기 발대식
    2023년 9월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 10기’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10기 단원들은 10개월 간 임직원 멘토와 대학생 멘토, 청소년 멘티가 3인 1조가 되어 함께 소통하며 멘토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료식은 2024년 7월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앞으로도 건설 분야 인재양성은 물론 지역사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향상과 진로 선택을 위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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