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전문 인력,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 등 석유화학·비료 분야에서 남다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석유제품 또는 천연가스를 원료로 각종 기초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석유화학 분야의 대표실적으로는 '현대석유화학단지 Ⅰ/Ⅱ' '현대케미칼 MX(Mixed Xylene, 혼합자일렌) Project'가 있습니다. 설계와 시공을 병행해 공기를 단축하는 패스트트랙(Fast Track)으로 공기단축, 높은 품질, 무재해를 기록하며 우수한 시공과 공정관리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현대오일뱅크·롯데케미칼에서 발주한 HPC(Heavy Feed Petrochemical Complex, 중질유 석유화학 단지)를 수주하여 수행 역량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현대건설은 일산 2300t 규모의 암모니아 플랜트와 3850t 규모의 요소 플랜트 각 2기로 구성된 세계 최대 규모의 비료공장인 '카타르 5,6차 비료공장'을 준공해 대규모 후속 공사는 물론, 유사 공정의 수주에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