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임직원, 대학생·청소년 대상 학습 및 건설 분야 진로 멘토링 진행
▲ 2014년부터 8년째 지속해온 현대건설 대표 ‘교육장학’ 사회공헌활동
▲ 학생들의 진로 탐색 및 학업 향상 등 실질적 도움 주는 재능기부 활동 이어갈 것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교육 장학 전문 사회복지기관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9기를 발족했다.
올해 9년차를 맞은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설 분야 전문가 임직원 멘토와 건설 및 이공계 분야 꿈을 키워가고 있는 대학생 멘토를 선발하여 3명이 1개 팀을 구성하여 활동하는 봉사단이다. 임직원 멘토 16명, 대학생 멘토 16명, 청소년 멘티 16명이 참여한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봉사단 9기’는 10개월 간 활동을 진행한다.
2014년 국내 건설사 최초로 선보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은 교육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과 대학생이 학업 교육과 진로 탐색 등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재능 기부 나눔 활동이다. 단순 조별 구성이 아닌 청소년의 장래 희망에 맞춰 해당 분야 전공 대학생과 임직원을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멘토가 청소년 멘티의 진로 및 학습 멘토링 뿐만 아니라, 분야별 전문가 간담회와 희망 직업 간접 체험 등 다방면의 멘토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건설 조혜경 사외이사 (現, 한성대학교 IT융합공합부 교수), 현대건설 문제철 상무,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꿈키움멘토링 봉사단 운영을 통해 건설업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향상시켜 왔다”며, “건설 분야 인재양성 및 지역사회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향상과 진로 선택에 대한 실질적 조언을 진행하는 재능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