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클릭 시, 각 사업본부 국문 영상 시청 가능 (영문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현대건설은 <Future Starts Here>와 함께 다섯 가지 대표 사업을 각각 조명한 사업부문 PR 영상 시리즈 <The Specialist>를 같은 날 공개했습니다. 1분 남짓의 영상에는 현대건설의 각 사업부문별 대표 성과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영상의 제목처럼, 건설 산업 전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는 스페셜리스트의 면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메인 영상 <Future Starts Here>와 사업부문 영상 <The Specialist>시리즈는 국내 및 글로벌(영어) 배포되었으며, 대내외 행사는 물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3분 34초 동안 펼쳐지는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
‘미래는 지금 현대건설에서 시작된다’는 의미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 <Future Starts Here>는 머지않은 미래,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는 현대건설의 기술과 성과를 감성적으로 비춥니다. 고도화된 스마트시티를 배경으로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일상에서, 점차 도시의 주요 인프라와 글로벌 산업 현장으로 확장되는 구조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주택을 통해 달라진 주거 환경을 조명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교량과 터널로 미래 건설 기술의 발전 척도를 가늠케 하죠. 마지막으로 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플랜트와 에너지 산업 설비를 비추며 이 모든 요소가 조화를 이루는, 풍요로운 미래가 올 것임을 암시합니다.
상상해 보세요. 빛나는 내일을.
생각해 보세요. 혁신의 기술을.
현대건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생각과 기술을 제시해왔습니다.
동트는 새벽,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현대건설의 첫 번째 한강 교량 프로젝트였던 한강인도교(한강대교)를 지나 미래의 스마트시티로 향한다.
주택사업
도시의 경관은 예술이 되고,
저마다의 삶이 빛을 발하도록
평범한 일상을 넘어, 특별한 가치를 담은 주거공간.
이른 아침,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 클래스트 등 현대건설의 주택 랜드마크가 도시의 풍경을 완성한다. 사람들은 미래 건강 주택에서 초개인화 서비스를 받으며 하루를 연다.
건축사업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첨단 기술,
그리고 꿈꾸던 미래가 현실로 이뤄지는 공간까지.
변화된 세상의 중심에 늘 현대건설이 있습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데이터센터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카타르 초고층 빌딩 ‘루사일타워’, 구조적 아름다움을 지닌 ‘아모레퍼시픽 사옥’ 등 현대건설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글로벌 랜드마크 건축물들이 차례로 비춰진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단번에 알아챘을 텐데요. 기업 PR 영상 속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 비전이 마치 공기처럼 존재합니다. 현대건설이 세운 랜드마크 사이로 AAM이 비행하고, 현대자동차의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곳곳에 등장하는가 하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족보행 로봇 스팟(SPOT)의 모습도 비춰집니다. <Future Starts Here>는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의 미래 도시 비전을 현대건설의 대표 사업분야와 연결하여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하는 현대건설의 역할과 혁신 기업으로의 존재를 인식하게 합니다.
토목사업
하늘 높이, 땅 속 깊이, 바다 저 멀리
누구나 자유롭게 이동하는 세상.
현대건설은 미지의 세상을 개척하며, 삶의 무대를 넓혀 갑니다.
바야흐로 기술이 이동의 제약을 허문 세상. 교량과 해저터널이 대륙을 하나로 잇고, 에어 택시는 하늘길을 열었다. 바다 아래에선 수중 드론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플랜트사업
사람과 함께 일하는 로봇은 인류의 안전을 돕고,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디지털 혁신은
상상을 현실로 만듭니다.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에선 순찰 로봇과 무인 시공 로봇이 사람 대신 제 역할을 다하고, 엔지니어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건설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뉴에너지사업
인류를 위한 풍요로운 에너지 공급부터,
깨끗한 지구를 위한 청정 솔루션까지.
현대건설은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니다.
현대건설이 지은 미래형 에너지 시스템(태양광 발전시설, 수소 생산기지 그리고 SMR)이 도심에 전력을 공급한다. 사람과 환경을 위한 청정 에너지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어느덧 영상의 후반부. 떠오르는 아침 해로 밝았던 도시에는 어둠이 깔리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밤하늘엔 별 무리가 흩어집니다. 현대건설이 완성한 미래 도시에서,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평온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Future Starts Here>은 막을 내립니다.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미래, 영상 제작 비하인드
<Future Starts Here>의 모든 장면은 피부로 와닿을 만큼 사실적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엿본 듯,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요. 현대건설이 그려갈 미래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PR 영상은 막연한 상상이 아닌, 현대건설과 현대자동차그룹의 비전이 현실 같은 미래로 보이도록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성과나 기술을 나열식으로 보여주는 대신 택한 방법은 영화에서 주로 쓰이는 특수 기법의 도입. 매트 페인팅(Matte Painting; 실제 사진이나 영상에 배경으로 그림을 삽입하는 기법)이나 FULL 3D 작업을 통해 공간감과 현실감을 극대화했죠. 또, 도로 위의 자율주행 모빌리티나 도심을 가로지르는 AAM처럼 속도감 있는 장면들은 CG 효과에만 의존하지 않고, 실사 촬영과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보다 역동적으로 연출했습니다.
SMR(소형 모듈형 원자로)처럼 현재 개발중인 기술들은 영상에서 어떻게 구현되었을까요? 현대건설은 영상 제작팀과 사업부 현업 담당자 간의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근거 자료를 수집하고, 현시점의 기술과 미래의 기술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많은 공을 쏟았습니다. 실사 같은 비주얼과, 사람과 기술 그리고 인프라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풍경은 이렇게 완성될 수 있었죠. 단 한 개의 장면을 위해 몇 주의 시간이 투입되기도 했지만 이 같은 노력 덕분에 <Future Starts Here>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지만 마치 내일의 일처럼 깊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기술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현대건설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전 산업군이 다변화되는 시대, 현대건설 역시 확장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업 PR 영상 <Future Starts Here>는 이 같은 미래를 향한 현대건설의 의지와 맞닿아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훗날 우리의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룰 빛나는 기술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