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인 줄 알았는데 슥- 밀었더니 넓은 방이 나오는 책장,
지하로 가는 비밀 통로가 숨겨져 있는 바닥,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보는 장면이죠.
영화 해리포터에도 호그와트로 가는 비밀의 벽이 있습니다.
벽이면서 문이 되고, 또 승강장으로 이용되는
런던 킹크로스역의 9와 4분의 3 승강장.
그런 공간이 우리집에도 있으면 어떨까 상상해 본 적 있으시죠?
힐스테이트에는 이미 이렇게 신비로운 공간이 숨겨져 있어 공간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홈오피스, 홈시어터, 홈카페, 홈짐 등
팬데믹을 겪으면서 밖에서 하던 일들을 집에서 하는게 익숙해졌죠.
힐스테이트는 여기에 주목했습니다.
집에서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을 높여 주거 공간의 개념을 확장시켰습니다.
2022년 8월, 현대건설은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Ⅰ’를 선보였습니다.
테이블은 식탁으로 이용하거나, 노트북을 놓고 편하게 업무도 할 수 있고요.
버튼으로 벽체를 테이블 쪽으로 이동시키면 양쪽으로 넓게 쓸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나와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 벽체를 고정된 벽쪽으로 이동시키면 사람이 더 앉을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기 때문에
지인들을 불러 모임까지 가능해집니다.
One Space Multi Use
우리집의 다용도 비밀 공간이랍니다.
이번에 현대건설은 또 한 번의 획기적인 변화를 더해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Ⅱ를 선보였는데요.
무빙 수납장에 이어 벽체 매립형 가구를 추가해 주방에서 거실로 연결되는 공간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운동하던 공간이 다이닝룸에 오피스까지, 가능한 일인가요?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Ⅱ의 폴딩테이블과 폴딩체어라면 모두 가능합니다.
수납장 전면의 스마트 미러를 이용하면 미디어 헬스케어 공간으로,
대형 팬트리 사이로 플랩장을 내리면 콘센트와 조명이 있어 아늑한 사무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폴딩 테이블과 체어를 내리면 근사한 다이닝룸이 되죠.
기존에 있던 무빙 수납장은 식료품, 주방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팬트리로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입니다.
H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Ⅱ는 단지 기능만 우수한 것이 아닙니다.
집에 오래 머무르는 만큼, 보기에도 좋아야 하기 때문에 현대건설은 획기적인 기술력에 아름다움까지 더했는데요.
그 결과, 2022년과 2023년 모두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트랜스포밍 월&퍼니처 Ⅰ에 이어 1년 만에 더 획기적인 시리즈 Ⅱ를 선보인 현대건설.
앞으로 트랜스포밍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해 거주자의 심리나 건강상태에 따라 가구와 벽체가 자동으로 변화하는 초개인화 공간을 개발할 예정인데요,
삶의 질을 높이는 현대건설만의 공간 혁신,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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