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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인턴사원] 현장 업무까지 두루 익힌 2022 인턴사원, 현대건설 1000% 적응 완료!

2022.04.06 4min 33sec

현대건설에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자격증 취득 등 경쟁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턴사원 104명이 그 주인공. 12주간의 현장실습 교육을 받으며 현대건설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인턴들이 오는 3월 말 신입사원 전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건린이(건설 어린이)’에서 제법 전문가의 분위기를 풍기는 인턴들의 현대건설 적응기를 소개합니다.


지난 1월 3일, 현대건설 ‘뉴비’들이 등장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따끈따끈하게 입사 신고식을 마친 올해의 신입 인턴사원(이하 인턴). 인턴들은 코로나19로 아쉽게도 첫 출근 대신 온라인 교육으로 한데 모였습니다. 화면에 비친 인턴들은 조금 긴장한 듯 보였지만, 교육이 시작되자 열정 가득한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구영철 인사실장은 현대건설에 첫발을 내디딘 인턴들에게 짧지만 진심어린 인사를 건네며 특유의 입담을 곁들여 건설산업과 현대건설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신석호 인턴은 “현대건설 75년 역사와 도전정신을 이어받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현건인’이 되겠다”며 “대한민국 역사의 한 획을 그은 현대건설에 입사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입문교육을 통해 막연했던 건설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대건설의 뿌리를 알게 된 인턴들은 건설업의 근간인 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전국 67개 현장에 고루 배치됐습니다. 12주간의 실습으로 건설 현장의 세심한 업무까지 몸소 경험할 수 있게 된 인턴들은 현장실습 외에도 동기들을 만나 유대감을 돈독하게 쌓을 수 있는 ‘멘토링 교육’과 각 본부에서 주관하는 ‘직무교육’을 받으며 건설인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졌습니다. 



인턴 적응기 Chapter1. 현장 편

어색하던 아침 구호도 이제는 익숙!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언젠가’란 질문에 인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낯선 현장에 처음 출근해 어색하게 아침 구호를 외쳤던 때’라고 답했습니다. 이제는 누구보다 힘차게 “무재해 가자! 좋아, 좋아, 좋아!”를 외치는 인턴들에게 유난히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안전의식’입니다. 인턴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현대건설 취업문을 두드릴 때부터 회사가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올해 인턴 중 안전 직무의 비율이 다른 때보다 높은 이유이자 안전기사 자격증이 있는 인턴이 많은 이유죠. 

본격적으로 현장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하기 전, 현장 신규 입사자라면 한 명도 빠짐없이 무조건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안전교육실에서 받는 현장 필수 안전교육 이수인데요. 인턴들은 현장 안전교육을 들으며 안전의 중요성과 현대건설이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부분을 신경 쓰고 있는지를 체감했습니다. 김규동 인턴은 “안전 담당자가 직접 현장을 돌아보며 근로자의 작업복부터 현장 작업수칙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모든 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며 “하루에 두 번씩 시행하고 있는 TBM 활동도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직접 느꼈다”고 했습니다. 

직무와 관계없이 현장으로 간 인턴들에게 필드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은 더욱 소중했습니다. 현장 전반의 이해를 위한 공무업무, 공정관리, 사업관리, 사업수행과 안전까지 두루 체득할 수 있어 빠른 시간 안에 건설업을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했습니다. 송유찬 인턴은 “현장 근무를 해보니 대학교 때 배웠던 전공 지식을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건설장비 사용법과 설계도면 보는 법 등을 보다 상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며 “현장 수행 업무의 기초를 다질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습니다. 안전 직무 인턴들은 현대건설의 안전보건·안전관리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며 현장 안전의 토대를 쌓았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더욱 강화된 현장의 안전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현장에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송승범 인턴은 “업무에 투입되기 전 현장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막연했던 직무가 보다 생생하게 다가왔다”며 “실무 적응에 큰 도움이 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현장 안전을 위해 보다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인턴 적응기 Chapter2. 멘토링 편

동기애로 애사심까지 뿜뿜!


‘동기와 함께 하는 교육이 없어 아쉽다’던 인턴들이 가장 기다리던 날이 왔습니다. 바로 ‘동기 사랑, 회사 사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멘토링 교육입니다. 기업문화팀이 담당한 이 교육은 동기들과 유대감을 쌓고 애사심을 느낄 수 있도록 조별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습니다. 멘토링 교육 담당자는 “코로나로 대면 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인턴들이 너무 원하고 기대하고 있다는 피드백을 받아 코로나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세 그룹으로 구분하고 철저하게 안전수칙을 지키며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1차 멘토링 교육 활동 중 랜드마크를 방문한 인턴들이 조별로 특색 있는 사진을 찍었다.

1차 멘토링 교육 활동 중 랜드마크를 방문한 인턴들이 조별로 특색 있는 사진을 찍었다. ]


멘토링 교육이 진행된 지난 1월 27일, 입사 후 한 달여 만에 정식으로 동기를 만나게 된 인턴들의 얼굴에 기대감이 엿보였습니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열린 멘토링 교육은 자가진단키트를 실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간단한 성격검사로 포문을 연 멘토링 교육은 현대건설 조직과 인사 제도, 다양한 기업문화 활동을 소개하는 강의에 이어 하이라이트 활동인 ‘현대건설이 지은 랜드마크 방문하기’로 꾸며졌습니다. 현대건설이 지은 대표 건설물 세 곳을 직접 다녀온 인턴들은 “서울에 있는 랜드마크 대부분을 현대건설에서 지었단 사실에 놀랐고, 자부심과 애사심이 마구 샘솟았다”고 했답니다. 또한 멘토링 교육에 대한 후기를 전한 강한솔 인턴은 “1차 멘토링으로 동기들과 처음 만났을 때 드디어 함께 회사 생활을 헤쳐나갈 활력소를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모든 동기와 이야기해 보지 못해 아쉽지만, 같은 조 동기들과 친해져서 기쁘다”며 웃었습니다.


2차 멘토링 원데이 클래스 활동 중인 인턴들.

2차 멘토링 원데이 클래스 활동 중인 인턴들. ]


1월 교육에서 한차례 친밀감을 쌓은 뒤 진행된 2월 21일 2차 멘토링 교육은 한결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됐습니다. 인턴들은 강의실에 도착하자마자 서로 안부를 물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는데요. 오전 강의에서 인턴들은 회사 생활에 대한 상반된 내용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는 한편, 타사의 우수 제도 및 문화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꽃 튀는 오전 강의와 다르게 오후 활동은 인턴들의 부드러운 감성을 깨우고 힐링을 선사하는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됐습니다. 1·2차 멘토링 활동 중 인턴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케이크&꽃박스 만들기’ 클래스에 인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집중력을 보이며 가지고 있는 모든 미적 감각을 살려 케이크와 꽃박스를 완성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주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 제각각 개성을 자랑하며 완성됐습니다. 난생 처음 케이크를 만들어봤다는 박제언 인턴은 “동기들과 케이크를 만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완성작을 보니 생각보다 뛰어난 동기들의 미적 감각에 놀랐다”고 했습니다. 꽃박스를 제작한 장영길 인턴은 “누구에게도 선물 못할 ‘망작’을 생각했는데, 완성하고 보니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났습니다. 꽃박스를 받은 부모님께서 감동하셨다고 해서 무척이나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턴 적응기 Chapter3. 직무 교육편 

사원증 목에 걸고 설렘 가득 본사 출근!

 

‘사원증을 목에 걸고 점심시간에 돌아다니는 직장인이 제일 부러웠어요’라고 말하던 인턴들이 자랑스럽게 사원증을 걸고 본사에 나타났습니다. 12주의 교육기간 동안 틈틈이 직무교육을 듣기 위해 본사로 출근했던 것이죠. 각 본부가 주관한 직무교육은 본사에서의 포괄적인 업무, 프로그램 교육, 현장과의 협업관계 파악, 멘토와의 Q&A 시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김규동 인턴은 “직무교육을 듣고 나니 건설회사의 꽃은 ‘현장’이고, 본사는 현장을 서포트하는 ‘양분’과 같다고 느꼈다”며 “멘토들에게 전수받은 회사생활의 노하우를 토대로 현장과 본사를 두루 아는 ‘만렙 사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IT 직군 인턴들이 본사에서 온라인 교육을 듣고있다.

IT 직군 인턴들이 본사에서 온라인 교육을 듣고 있다. ]


IT 직무의 인턴들은 직무 세션 기간에 ‘Power BI’라는 프로그램을 이수했습니다. 프로그램과 연결된 Excel의 다채로운 활용법과 데이터 시각화 방법을 배운 인턴들은 그 결과물을 직접 확인했을 때 성취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박종혁 인턴은 “현장에서 근무해 보니 실제로 필요한 프로그램과 개선되면 좋을 부분을 알게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IT 업무를 하게 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2명의 인턴사원이 대표로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추락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심폐소생술에 대해 배우고 있다.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


안전 직무 교육은 현장의 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건설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인턴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CPR 교육부터 화재 시 대피 요령, 추락사고에 대한 간접 경험을 하며 현장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겼죠. 안전 실습 후 장한솔 인턴은 “화재 대피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쉽게 탈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상황이 닥치고 보니 전원이 차단돼 시야가 전혀 보이지 않았죠. 현장에서 비상대피로, 비상조명등이 많이 설치된 이유와 비상사태에 대비해 안전시설물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며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내비쳤습니다.

12주의 교육기간 동안 현대건설인이 되기 위해 현장과 본사를 오가며 그 누구보다 고군분투한 2022년 인턴사원들. 그들이 보여준 열정과 패기는 진정한 ‘현건인’으로 탄생하는 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현대건설의 미래이자 주역으로 성장하며, 지금보다 한 단계 더 도약할 인턴사원들의 비상이 기대됩니다.




 주목! 2022 화제의 인턴을 만나다! 


기사자격증 3개 취득한 미래의 안전관리자 / 주해종 인턴사원

안전관리의 업무도 아는 만큼 위험요인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산업안전기사,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위험물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임직원 안전자격증 취득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안전관리자로서 다른 직원들과 차별화될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취득한 자격증이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움의 자세로 현대건설 명성에 걸맞은 안전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기술교육원에서부터 꿈꿔온 현대건설 입사! / 박현준 인턴사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을 다니면서 교수님들이 차고 다니셨던 사원증이 꼭 갖고 싶었습니다. 오직 현대건설만을 바라보고 취업을 준비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쪼개어 가며 SPA를 준비하고, 늦은 밤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동안 부족한 공부를 했습니다. 현대건설에 합격하고 처음 사원증을 받은 날에는 너무 기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잤습니다(웃음). 회사 생활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겠지만, 취업 전 간절함을 잊지 않고 꾸준하게 성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신입 인턴 중 유일무이한 기혼자! / 유준호 인턴사원

약 5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5월 결혼한 풋풋한 신혼입니다. 현대건설에 입사하기 전 타 건설사에서 근무했는데, 최고의 건설사인 현대건설에서 일하고 싶은 갈증이 있어 취업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아내도 적극적으로 응원했고요! 꿈꾸던 현대건설에 입사한 저의 목표는 초고층·비정형 건물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해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근무할 모든 현장에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긍정 에너지를 내뿜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정리=현대건설 홍보실 강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