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에게 행복을 주고 생활하기 편리한 집이야말로 최고의 미덕을 갖춘 집입니다. 고객의 니즈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현대건설의 H 시리즈는 올해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공간을 더 넓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주방을 제2의 거실로 활용할 수 있는

H 키친_히든쿡&라운지  Hidden Cook & Lounge

최근 주방은 요리를 하거나 함께 식사하는 용도 이외에 업무, 취미, 학습 등 다양한 활동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H 시리즈의 일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H 키친_히든쿡&라운지’는 기존 아파트 주방의 조리대, 아일랜드 식탁, 주방장 등 틀에 박힌 구조에서 벗어나 가족 개개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제2의 거실을 제안합니다.

개수대와 가열대 등 조리 공간을 안쪽의 별도 공간으로 옮겨 필요할 때 문을 닫아 숨길 수 있는 ‘히든쿡’과 식탁이 있는 공간에는 넉넉한 사이즈의 ‘그랜드 아일랜드’를 배치한 ‘라운지’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랜드 아일랜드는 재택근무, 학습, 모임, 파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셉트의 주방에는 무엇이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갖췄습니다. 커피머신, 토스터 등 자주 사용하는 소형 가전들을 수납할 수 있는 소물장을 두어 예쁜 홈 카페로 변신도 가능합니다.

또한 좌우로 긴 레일형 디자인 콘센트인 H 파워를 적용해 주방의 기능과 편리성을 강화했습니다. 주방 벽면과 아일랜드 측면 등 두 곳에 H 파워를 설치해 소형 가전뿐 아니라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 기기의 충전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전기 콘센트나 USB 충전기 등을 선택적으로 탈착할 수 있는 레일형 디자인으로, 내부의 전선을 늘릴 수 있도록 설계해 다양한 가전 기기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실을 2개로 활용할 수 있는

H 더블리빙  H Double Living

최근 라이프스타일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온 가족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을 비롯해 집에서 다양한 여가 생활을 즐기게 되면서 가족 구성원 각자의 공간이 점차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H 더블리빙’을 고안해냈습니다.

H 더블리빙은 부모용 거실과 자녀용 거실을 분리하는 것으로, 자녀용 거실은 휴식 공간과 분리해 학습 겸 놀이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공간을 ‘휴식존’과 ‘활동존’으로 나누어, 각자 필요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H 더블리빙을 통해 거실이 2개로 늘어나는 효과는 물론, 가족 개개인이 각 공간에서 원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H 더블리빙 덕분에 침실은 침대와 수납 위주의 인테리어로 꾸며 오롯이 수면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2개의 거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평소 꿈꾸던 로망이 H 더블리빙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안방을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H 마스터룸  H Master Room

자녀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 하나. 집 안 공간을 자녀 위주로 사용하다 보니 정작 부모만의 공간은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H 마스터룸’은 집 안에서 가장 큰 방인 안방을 활용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최근 집 안의 공간 분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다 보니,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H 마스터룸을 고안해낸 것입니다.

H 마스터룸은 상대적으로 공간이 넓은 안방을 ‘휴식존’, ‘수납존’, ‘활동존’으로 분리해 독서나 게임 등 개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수납, 활동과 분리된 휴식존은 온전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H 슬리포노믹스 아이템을 적용하면 전동 암막 커튼과 슬립케어패드(수면에 적합한 조명 및 온도 조절)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납존은 벽체 혹은 반투명 유리로 독립된 공간처럼 꾸밀 수 있고, H 드레스퀘어&파우더 등을 통해 스마트한 수납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업무를 비롯해 독서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활동존은 리딩 누크와 데스크를 설치해 아늑하면서도 집중력을 높이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H 마스터룸은 향후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단지에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파트에도 마당 같은 현관을 설치한

H 웰컴현관 H Welcome Entrance

현관은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입니다. 그동안 현관은 다른 공간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현대건설에서는 H 클린현관(2018), H 드레스현관(2020) 등 현관을 쾌적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왔습니다. 그리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H 웰컴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현관이라는 공간을 다시 한번 조명합니다.

H 웰컴현관은 기존의 현관을 멀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개방형 유리창으로 쾌적한 현관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햇빛이 드는 공간, 손님을 맞이하거나 가족이 오래 머물 수 있는 마당과 같은 공간을 추구합니다. 또한 취향에 따라 반려식물을 키우거나 홈 카페를 만들 수도 있고 손님을 접대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얼마든지 활용이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H 발렛박스를 옵션으로 설치해 비대면으로 택배를 받아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현관 공간에서 택배와 재활용품 정리는 물론, 대형 자전거나 유모차 등의 수납도 용이해 편리함뿐 아니라 실용성까지 제공합니다.

햇빛과 바람이 드는

H 썬바스  H Sun Bath 

하루를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는 곳, 바로 욕실입니다. 일반적으로 욕실은 집 안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H 썬바스’는 욕실을 전면에 배치해 햇빛과 바람이 드는 탁 트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킵니다. 욕실 앞에 썬룸을 연결해 공간을 배치함으로써,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은은한 조명으로 더욱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며, 필요에 따라 스파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욕조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H 썬바스로 굳이 호텔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편안하게 홈 스파를 즐겨보는 게 어떨까요?

가구를 내 맘대로 변형할 수 있는

H 무빙 퍼니처  H Moving Furniture

현대건설에서는 공간을 보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H 무빙 퍼니처’를 개발했습니다. 높낮이가 조절되는 가변형 가구인 업앤다운 테이블은 요리할 때 원래 높이로 사용하다가, 식사나 업무를 할 때는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버튼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테이블이 90도로 회전하는 스윙 테이블 역시 H 무빙 퍼니처 중 하나로, 공간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붙박이 수납형 침대 옵션인 월베드 역시 침실이 작은 소형 주거 공간에 적용 가능한 H 무빙 퍼니처의 대표 아이템으로, 밤에 잘 때는 침대로, 낮에는 수납장처럼 안 보이게 설계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합니다.

에디터 - 모은희, 김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