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과 현대종합설계가 지난 12월 16일 임직원이 1년간 급여 끝전으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2억7715여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현대건설 김준호 노조위원장과 현대종합설계 안재봉 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사랑나눔기금’은 우리 회사가 진출한 미얀마,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개도국의 국제 구호 사업과 종로구 소외 취약 계층의 에너지 지원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쉽지 않은 현실이었지만 코로나 구호물품(방호복, 체온계) 지원을 비롯해 분기별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대건설 소식을 놓치지 마세요. 뉴스레터 신청은 1분이면 충분합니다.
현대건설의 다양한 이야기 매달 만나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시면 새로운 소식들을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관리하는 현대건설은 다음의 목적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