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은 디에이치(THE H)가 세상에 등장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2015년 4월, 현대건설은 ‘단 하나의 완벽함(One & Only Perfection)’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완벽을 향한 주거의 새로운 기준, 디에이치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이름이 지닌 품격과 철학은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디에이치는 단순한 집이 아니라, 삶의 방식과 미학을 함께 짓는 공간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이엔드의 정점, 디에이치 10년의 기록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가 어느덧 론칭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디에이치는 올해 하이엔드 주거 부문 브랜드 평판 1위와 품질만족지수(KS-QEI) 1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현대건설이 쌓아온 기술력과 전문성, 그리고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입니다. 최근에는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브랜드의 철학을 집약한 브랜드북 『디에이치: 단 하나의 완벽함』을 선보이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뜻깊게 기념했습니다.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고급 주거 브랜드의 이야기는 반세기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현대건설은 1960년대 국내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 ‘마포아파트’를 시작으로, 197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통해 고급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수많은 단지가 들어선 지금도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대건설은 이후에도 초고층 주상복합 하이페리온 등 시대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를 꾸준히 선보여 왔습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는 2015년, 단 하나의 완벽함(One & Only Perfection)을 지향하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디에이치는 차별화된 설계와 세련된 미학으로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 디에이치 아너힐즈, ‘강남 도심 프리미엄 힐링 리조트 단지’ 디에이치 포레센트, ‘압도적 스케일의 주거 명작’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 등 서울 도심 곳곳을 수놓은 랜드마크 단지들은 하이엔드 브랜드의 명성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풍경이 집이 되고, 시간이 품격이 되는 곳
디에이치의 10년은 공간 설계, 미학 그리고 서비스의 혁신으로 이어져 왔습니다. 이는 단순한 데이터나 수치보다 그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언어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최근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10주년을 맞아 입주 단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거주자들은 단지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일상의 품격과 자연 속에서의 여유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도심 속이지만 사계절을 느낄 수 있어요. 봄이면 진달래와 개나리가, 여름에는 짙은 녹음이, 가을이면 붉은 단풍이 단지를 감싸죠. 그 안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이 이곳의 가장 큰 풍경이에요.”라는 입주민의 말처럼, 디에이치의 조경과 공간 설계는 계절의 흐름과 자연의 감각을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냅니다. 풍경, 미술 작품, 빛과 바람의 흐름이 하나로 어우러진 단지의 설계는, 입주민들이 ‘주거를 넘어 삶의 가치로 이어지는 경험’을 체감하게 합니다.
디에이치 커뮤니티 내 카페, 라운지, 사우나, 피트니스 공간은 하루의 질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주말이면 이웃들과 커피를 마시며 작은 전시 이야기를 나눠요. 여기서 커피를 마시면 진짜 리조트에 온 기분이에요.” 입주민들의 이런 경험은 디에이치가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니라 하나의 '라이프 커뮤니티'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클럽 디에이치(CLUB THE H)’로 대표되는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합니다. 각 단지의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거주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을 존중하는 공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세계를 설계하는 손끝, 디에이치의 글로벌 디자인
국내외 최고의 예술가들과의 협업은 일상의 풍경 너머, 삶을 예술로 확장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그 대표적인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예술가들의 예술가라 불리는 네덜란드 거장 카럴 마르턴스(Karel Martens)와 건축가 최장원의 합작, '클라우드 워크'가 자리합니다. 조형 예술과 휴게 시설의 경계를 허문 이 파빌리온은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아키타이저 A+ 프로덕트 어워드,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박선기가 디자인한 유선형 주 출입구 '디에이치 게이트 32-8'도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의 상징적 작품입니다. iF 디자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이 문주는 안쪽에 1만 2,000여 개의 LED가 설치되어 유례없는 스케일과 웅장함을 자랑합니다.

[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에 설치된 '클라우드 워크'(왼쪽과 오른쪽 상단)과 유선형 주 출입구 '디에이치 게이트 32-8'(오른쪽 하단) ]
영국의 공간 디자이너 신타 탄트라(Sinta Tantra)는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조경 공간에 컬러와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2020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를 수상한 'Tasted Flight'는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도시 속 감정을 환기시키는 예술적 장치입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놀이터(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컬러의 마술사 에이브 로저스(Ab Rogers)의 'Forest of Flowers'(디에이치 자이 개포) 등 세계적 예술가들의 작품이 각 단지마다 독특한 개성을 더하며, 도시와 예술, 자연이 하나로 호흡하는 새로운 주거 미학을 완성했습니다.

[ 디에이치 자이 개포에 설치된 동화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놀이터(왼쪽),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신타 탄트라의 'Tasted Flight'(오른쪽) ]
디에이치의 예술적 여정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크리스티앙 드 포잠박(Christian de Portzamparc)과 도시디자이너 엘리자베스 드 포잠박(Élisabeth de Portzamparc)이 디에이치 르블랑(신반포2차 재건축) 설계에 참여하며 새로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 ‘2포잠박(2Portzmparc)’은 한강을 마주한 신반포의 입지를 극대화해, 도심 속에서도 한강의 아름다움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Architect Interview

Q1. 디에이치 프로젝트에서 어떤 비전을 담고자 했나요?
A. 디에이치를 통해 '삶의 무대'를 새롭게 정의하고자 했습니다. 건축은 단순히 구조물이 아니라, 사람·도시·자연이 유기적으로 관계 맺는 플랫폼이어야 합니다. 디에이치의 설계는 그 세 가지 요소를 조화시키는 실험이었죠.
Q2. 10주년을 맞은 디에이치에 전하고 싶은 응원의 한마디.
A. 디에이치의 지난 10년은 한국의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새롭게 정의해 온 여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름다움과 견고함, 공동체와의 연결, 일상 속 예술적 경험이라는 철학은 앞으로도 한국 주거를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디에이치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단 하나의 완벽함'이라는 약속처럼 도시와 사람, 자연을 잇는 패러다임을 계속 선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완벽한 삶의 시작을 위한 네오 리빙
완벽한 집이란 단순히 잘 지어진 공간만이 아니라, 첨단 기술과 설계, 운영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세심한 배려로 완성됩니다. 입주민이 미처 인식하지도 못한 부분까지 일상생활의 변화와 개선을 유도하여,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나의 미래 삶을 더 나은 모습으로 이끌어주는 집, 이 철학을 구체화한 결과가 바로 네오 리빙입니다. 현대건설이 최근 발표한 네오 리빙은 기술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토털 주거 솔루션으로,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Health Sync Experiences)',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Seamless Experiences)',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Elevating Experiences)'을 지향합니다.

‘살수록 건강해지는 집’의 중심에는 입주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능동적으로 챙겨주는 올라이프케어 하우스(All Life-care House)가 있습니다. 집 안에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케어받는다는 확신을 주는 집, 또한 스트레스나 낙상 등 크고 작은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기 전에 나와 가족의 건강에 안전망이 되어주는 집이 바로 올라이프케어 하우스의 핵심입니다. 첨단 바이오센싱 기술로 수면 상태를 정밀 분석해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헤이슬립, 정서적 안정을 위한 명상 공간 H 카밍부스, 헬스케어 컨시어지 및 의료케어 서비스까지 더해져, 거주자는 매일 쾌적한 공간 속에서 자신을 회복하고 삶의 균형을 자연스럽게 되찾습니다.
‘일상이 최적화되는 집’은 공간의 유연성에서 시작됩니다. 네오 프레임은 가족의 형태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모듈형 시스템입니다. 벽체를 없앤 평면 설계를 통해 거주자가 자유롭게 공간을 변형할 수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입주자의 '사는 방식'에 맞춰 변화합니다. 이어지는 세심한 배려는 H 사일런트 솔루션으로 완성됩니다.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완충 설계와 흡음 시스템을 적용해, 가족의 대화와 휴식이 방해받지 않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거의 품격을 한층 높였습니다. 로봇배송, 전기차 충전로봇, 스마트 주차솔루션 등 다양한 로봇 기술은 입주민 삶의 질과 생활안전을 동시에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집’은 문화와 예술, 그리고 생활편의 서비스 및 차별화된 컨시어지 제공으로 완성됩니다. 현대건설이 최근 발표한 H 컬처클럽은 아파트 단지내에 제공되는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과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단지별 맞춤 서비스 제공하고 입주민의 삶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차원의 주거서비스입니다. 온•오프라인이 연결된 이 서비스는 고급화·대형화되는 아파트 커뮤니티와 콘텐츠를 입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디에이치 NEXT, 완벽을 향한 다음 10년
디에이치의 지난 10년은 단순한 주거 브랜드를 넘어, 삶과 예술,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드는 여정이었습니다. 완벽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 그리고 거주자의 감각적인 삶을 위한 세심한 배려는 앞으로도 디에이치가 걸어갈 길입니다. 오늘 디에이치가 짓는 공간이 내일의 삶을 완성하고, 그 삶은 다시 새로운 완벽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단 하나의 완벽함', 그 여정은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