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토건은 어떤 회사인가요?
저희는 토공사, 즉 흙막이공사를 주력분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입니다. 여기에 포장공사, 철근콘크리트, 상하수도, 조경식재시설, 구조물 해체 등 다양한 토목·건축 공사를 함께 수행하고 있어요.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업계를 선도해왔습니다.
현대건설과는 어떤 인연이 있으신가요?
현대건설과의 인연은 정말 특별합니다. 1985년에 현대건설에 입사해서 주택사업본부에서 10여 년간 근무하며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이 창업 결심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후 신영토건을 설립하고 2000년 4월 안양 호계동 재건축 아파트 현장에서 현대건설 협력사로 첫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20여 년간 함께해오고 있어요.
현대건설 협력업체협의회 회장도 역임했고, 현재는 대한토목학회 정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토공 분과위원회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건설업계 발전에 힘써오고 있습니다.
현대건설과 함께한 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부순환로 아쿠아 아트 육교 설치공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현장에서 3차원 측량 기술을 적용해 정밀한 시공을 구현했는데, 이를 통해 저희 기술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밖에 현대건설과 협력하면서 협업시스템 운영, 저가 심의제도, 공정위 가이드라인 준용, 윤리경영 등 선진적인 제도와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발주처가 아니라 저희에게는 영원한 모기업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협력사로서 신뢰와 성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고, 이는 정말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신영토건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토공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현장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기술들이 있습니다.
'강관 두부파일 보강장치', '이동식 침사조', '호안·기초·사면 세굴방지/세굴방호공(SPF/SPB)'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이런 기술들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현장에서 시공 품질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ISO 9001(품질경영), ISO 14001(환경경영), ISO 15001(안전보건경영) 인증을 취득해서 품질·환경·안전을 아우르는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이를 통해 모든 프로젝트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속 가능한 시공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H-Leaders로서 신영토건만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H-Leaders로서 저희의 가장 큰 경쟁력은 토목시공 전문가로서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현장 노하우는 안정적이고 정밀한 시공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발주처의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공동모금회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단순한 시공사가 아닌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직원 교육이나 복지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들었는데요.
'사람이 곧 경쟁력'이라는 경영철학 아래 임직원의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직원들이 상급학교, 즉 대학원 등에 진학할 경우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고, 각종 기술자격 취득을 위한 수험 교재와 강의료도 전액 지원합니다. 직원들이 실무 경험과 더불어 학문적 성장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건데요. 이런 투자는 곧 회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소통 문화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매월 소단장회의를 열어 각 현장의 특이사항과 주요 이슈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있어요. 또한 연 1~2회 사우회 운영과 소모임 활동비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본사와 현장직원 간 유대감과 팀워크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문화는 프로젝트 수행 시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는 현대건설의 토목시공 분야 협력사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품질제일과 정도경영을 철저히 실천해 나갈 것이고요. 단순히 시공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회활동과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협력사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고 싶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다른 협력사들에게도 좋은 모범이 되고, 현대건설과 함께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이뤄나가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협력사의 명예와 긍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